[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한빛소프트(047080)는 지난 27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라마다호텔에서 자사의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 'FC매니저 온라인(이하 FCM)'의 이용자들을 정식으로 초청해 'FCM 유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이용자들과 개발자 간에 소통을 통해 게임의 발전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빛소프트 측은 간담회에서 올 한해 업데이트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윤우경 FCM PD는 직접 '스카우터 센터'와 '스폰서' 등 새로운 콘텐츠와 건물들을 올해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또 초보 이용자를 위한 '미션 모드', 고수 이용자들을 위한 '도전 모드'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개발자와 이용자들 간에 자유로운 질의 응답이 이어졌고, 참석한 이용자들을 위해 백화점 상품권과 게임캐시 등 다양한 상품이 증정됐다.
(사진제공=한빛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