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곽보연기자]
삼성전자(005930)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영유아 테마파크인 '뽀로로 파크'에서 삼성의 최신 카메라 'NX300' 테마존을 운영하는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오는 3일부터 1년동안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뽀로로 파크 내 설치된 인기 시설 '뽀롱뽀롱 꼬마기차 동굴'에서 기차가 지나갈 때마다 아이들의 사진을 NX300으로 촬영해주는 행사다.
촬영한 사진은 미디어월에 보여 주고 페이스북으로 자동 전송한다. 여기서 페이스북에 '좋아요'를 누른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명을 선정, 뽀로로 파크 입장권도 제공한다.
오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은 삼성 카메라를 소지한 가족(5인 이하) 고객에게 뽀로로 파크 입장 20% 할인권을 제공하는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 스마트 카메라 NX300은 빠르고 정확한 기능과 더욱 편리해진 공유기능으로 움직임이 많은 아이들의 사진을 고화질로 촬영해 간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영유아 테마파크인 '뽀로로 파크' 내에 삼성 스마트 카메라 'NX300' 이벤트존을 만들었다.(사진제공=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