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 6일
벽산건설(002530)의 주가가 매각주간사를 선정했다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오전 9시11분 현재 벽산건설의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2050원(14.75%) 급등한 1만5950원을 기록중이다.
지난 3일 벽산건설을 장마감후 공시를 통해 "인수합병(M&A) 추진계획에 따라 절차의 공정성 및 투명성을 확보하고 전문성 보완과 신속한 M&A 추진을 위해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승인을 득해 한영회계법인을 주간사로 선정, 용역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