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준호기자]
컴투스(078340)는 6일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동시 출시될 예정인 ‘매직팡 for Kakao’의 광고 모델로 ‘신보라-김기리’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매직팡 for Kakao’는 단순한 조작을 통해 같은 모양의 3블록을 매칭해 나가는 스마트폰용 퍼즐 게임이다.
두 사람은 ‘개그콘서트’를 제외한 외부 공식 일정으로는 처음 호흡을 맞추게 됐으며, 현재 ‘매직팡 for Kakao’의 홍보영상 촬영을 마치고 게임 출시와 동시에 광고, 프로모션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컴투스에 따르면 ‘매직팡 for Kakao’ 홍보영상은 ‘한 팡 붙어’라는 소재로 신보라·김기리가 게임을 즐기며 일상 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에피소드를 담았고, 개그 패러디를 통해 유머러스하게 제작되어 ‘매직팡 for Kakao’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해당 영상은 7일 컴투스 공식 홈페이지와 트위터, 페이스북 등 컴투스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성만 컴투스 마케팅실장은 “친구, 연인과 실시간으로 대전하며 즐기는 캐주얼 게임이 ‘신보라, 김기리’의 친근하고 유쾌한 매력과 맞아 떨어져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며 “곧 출시 될 ’매직팡 for Kakao’와 ‘신보라·김기리’ 홍보모델 활약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사진제공=컴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