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은혜기자]트라이콤이 3자배정 유상증자를 취소하고 일반공모로 변경한다는 소식에 하한가로 직행했다.
6일 오전 9시25분 현재 트라이콤은 전일대비250원 내일 1425원에 거래되고 있다.
트라이콤은 지난5일 장마감후 공시를 통해 "지난해 11월5일 결정된 50억원 규모 3자배정 유상증자에 대해 계획된 투자자들이 철회를 요청해 옴에 따라 일반공모 방식으로 증자방식을 변경키로 했다"고 밝혔다.
일반공모 금액은 55억원이며 신주발행가는 125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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