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성원기자] 공정거래위원회는 올 1월 현재 상호출자, 채무보증제한 기업집단의 계열회사 수는 40개 집단 1050개로 지난해 12월 41개 집단 1069개보다 19개 감소했다고 6일 밝혔다.
14개 출자총액제한 기업집단의 계열회사 수도 620개로 같은 기간 3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출자총액제한 기업집단을 제외환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의 계열회사 수는 26개 집단 430개로 역시 지난달 27개 집단 446개에서 16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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