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5월 기준금리를 깜짝 인하하면서 건설주들이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9일 오전 10시25분 현재 건설업종지수는 전날 보다 2.78% 상승세다.
이날 한은 금통위는 본회의를 열고 이달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한 2.50%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기준금리는 지난 10월 0.25%포인트 낮춘 이후 7개월만에 인하다.
최근 부동산 경기 반등 가능성에 상승세를 유지하던 건설주들은 금리인하 발표 후 일제히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