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NOW
출연: 키움증권 이용묵 연구원
연구원: 상해종합증시는 상승 출발했으나 현재 약보합 형태로 전환했습니다.
중국의 소비자물가와 생산자물가가 발표가 됐는데요, 소비자 물가가 2.4%, 생산자 물가가 2.6% 하락했습니다.
업종을 보면 비철금속, 자동차 쪽은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금융주가 하락하고 있습니다.
또 중국에서는 오늘 4월 수출입동향이 발표됐는데요, 평가가 양호한 편입니다.
수출증가율이 14%, 수입증가율이 10%를 기록하면서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습니다. 미국과 아세안에 대한 수출이 상당히 안정됐다고 보여집니다.
무역수지도 3800억 수준의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IT상품의 수출이 계속해서 안정적인 모습입니다.
최근 위안화가 절상이되고 있는데요, 전일 6.1980원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큰 폭의 절상 속도를 내기는 힘들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중국이 내수 확대를 추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절상추세는 지속될 것이기 때문에 글로벌 자금이 중국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