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카페베네는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를 4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카페베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한다. 매월 6일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베네데이'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예매를 원하는 카페베네 멤버십 회원은 카페베네 홈페이지의 베네데이 이벤트란에서 멤버십 인증 후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VIP석은 시중가 12만원에서 40% 할인된 7만200원, R석은 10만원에서 6만원으로 할인되며 S석은 7만원 티켓을 4만2000원에 예매가 가능하다.
티켓 예매는 15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티켓은 1인당 10매까지 구입할 수 있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갑자기 더워진 날씨 탓에 쉽게 피로함을 느끼고, 지치시는 분들에게 작게나마 일상의 활력소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역동적인 연출이 돋보이는 베네데이 뮤지컬을 선정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수준 높은 문화 공연도 관람하시고, 카페베네의 여름 신메뉴도 즐기시면서 일찍 찾아온 더위를 날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카페베네는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를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사진제공=카페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