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사진제공=SBS)
[뉴스토마토 함상범기자] 배우 김래원이 이범수, 지진희 등이 속한 HB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HB엔터테인먼트는 15일 "영화와 드라마에서 확고한 연기 세계를 구축해 온 김래원을 영입하게 됐다"면서 "스타성과 연기력 두 가지 역량을 모두 갖춘 신뢰감 있는 배우인 만큼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바탕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HB엔터테인먼트에는 이범수, 지진희, 조성하, 이진욱, 신성록, 윤종화 등이 소속돼 있다.
한편 김래원은 군 제대후 SBS 드라마 '천일의 약속'과 영화 '마이리틀 히어로'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