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우선주 줄줄이 '신고가'..저금리 대안 부각

입력 : 2013-05-20 오전 9:10:16
[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 20일 우선주들의 주가가 저금리 시대 대안으로 부각되며 줄줄이 신고가를 기록중이다.
 
 
우선주는 통상 보통주보다 배당을 더 주는 대신 의결권을 갖지 않는 주식으로, 최근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이훈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우선주는 정책변화에 따른 기업투명성 개선과 할인요인의 소멸, 저성장·저금리 시대에 돋보이는 높은 배당수익률을 고려할 때 재평가가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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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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