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1회 증권모의투자대회 주식배틀 4일차..'꿈꾸는 꽃즈' 1위

입력 : 2013-05-24 오전 8: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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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코스피지수는 전날 대비 24.64포인트(1.24%) 내린 1969.19로 장을 마쳤다.
 
코스피지수가 하루만에 하락세로 전환했다. 다만 일본 증시가 7%대 폭락한 것에 비해 상대적으로 견조한 흐름을 보였다.
 
이날 코스피는 약보합권에서 출발했다. 미국 중앙은행(Fed)이 양적완화 규모를 줄이려는 움직임을 나타낸 것이 부담으로 작용하는 모습이었다.
 
중국 구매관리자지수(PMI)가 발표되면서 장중 대부분 아시아 증시도 하락세로 돌아섰다. 일본 닛케이지수는 7.32% 폭락했다. 일본 10년물 국채 금리가 장중 한때 1%로 상승한 점도 부담 요인으로 꼽힌다.
 
반면 코스피지수는 장 후반 낙폭을 다소 늘려 1% 대 하락세로 마감했다.
 
외국인이 닷새만에 입장을 바꿔 111억원을 순매도했다. 기관도 1937억원 매도 우위였다. 개인만이 2057억원을 순매수했다.
 
주식배틀에서는 필명 꿈꾸는꽃즈가 9.603%로 1위, 필명 siswing이 8.164%로 2위를 기록하였다.
 
연습주식에서는 필명 에프앤가이드가 7.516%로 1위, 필명 포썸이 5.686%로 2위를 기록했다.
 
주식배틀 대회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진행되며, 매주 대회 누적수익률 상위 7%에게 해피어카운트(1000만원)를 시상한다. 또한 해피어카운트 시상자를 제외한 상위 10%에게는 주식 배틀 참가권을 제공한다.
 
무료로 참가할 수 있는 연습 주식에 참가 시 누적수익률 5%에게 무료참가권을 제공하며 더 많은 투자기회를 가져갈 수 있다.
 
이 대회는 개미투자자들의 단기 트레이딩 능력 향상 및 다양한 투자기법을 적용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참가신청은 배틀 홈페이지(http://battle.tomato.co.kr), 증권통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가능하며, 이토마토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배틀 홈페이지와 모바일 홈페이지를 참고하면된다. 
 
 
 
 
※ 해피어카운트란?
운용 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고, 수익은 100% 출금 가능한 주식계좌
- 주식배틀 대회에서 대회 누적수익률 상위7%에게 시상
- 이트레이드 증권 계좌 개설 필수(1,000만원 주식운용금 지원)
 
※ 프리어카운트란?
- 투자운용금 930만원 지원 받아 실거래를 할 수 있는 주식계좌로 70만원은 본인 부담 (이트레이드 증권 계좌 개설 필수)
- 주식배틀 대회에서 상위 25%에게 시상 (해피어카운트 시상자 제외)
- 연습주식 상위 10%에게 시상
 
 
대회 문의: 02-2128-3888
사이트: http://battle.tomato.co.kr
모바일: http://mbattle.tomato.co.kr
트위터: http://twitter.com/tomtom3888
 
<거래량 상위 100종목>
이화전기, KODEX 레버리지, KODEX 인버스, 미래산업, 현대피앤씨, 쌍방울, 아미노로직스, 바른손, 로케트전기, 원익IPS, 이지바이오, 신우, 팜스토리, 오픈베이스, 시그네틱스, 보루네오, 광명전기, 국제디와이, SK하이닉스, 세우글로벌, 국영지앤엠, 바른손게임즈, G러닝, 웰크론, 일신석재, 금호종금, 아이테스트, 인디에프, 대원전선, 써니전자, SBI글로벌, 에이엔피, 영흥철강, 태평양물산, 하이쎌, 신일산업, KT뮤직, 제너시스템즈, 제룡산업, 뉴보텍, 트랜스더멀아시아홀딩, 지아이블루, 솔고바이오, 정원엔시스, 대한뉴팜, 우리들생명과학, 디아이, 심텍, 차바이오앤, LG유플러스, 신성통상, 이스타코, 디젠스, 다믈멀티미디어, 플레이위드, 삼화네트웍스, KODEX 200, 동양철관, 제미니투자, 에이티넘인베스트, 리홈쿠첸, 골든나래리츠, SG세계물산, 영화금속, 마니커, 기아차, 라이브플렉스, 크루셜텍, 아비코전자, 메리츠종금증권, 딜리, 신원종합개발, 캔들미디어, SH에너지화학, 좋은사람들, 루멘스, 디아이디, 빅텍, 선도전기, 코미코, 링네트, LG전자, 한진해운, 우리들제약, 제룡전기, 윌비스, 경봉, 지엠피, 이-글 벳, 두산인프라코어, SK브로드밴드, 테라리소스, KT서브마린, 신원, STS반도체, 대우증권, 진흥기업, 스페코, 에스코넥, 자연과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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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머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