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사진=이준혁 기자)
[파주NFC=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월드컵 축구 대표팀(A대표팀)에 소집된 '라이온킹' 이동국이 27일 오전 소집마감 시간을 30여분 남겨놓고 파주NFC로 들어서고 있다.
최강희 감독이 지휘하는 대표팀은 다음달 5일 열리는 레바논과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내일(2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두바이로 출국해, 현지 적응에 들어간다.
최종예선 3연전은 레바논전, 11일 우즈베키스탄전(홈경기), 18일 이란전(홈경기)로 예정돼 있다. 한국은 이번 3연전을 통해 월드컵 8회 연속 진출의 대기록을 노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