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은 퇴직 예정 교직원과 배우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강원도 양양 오색그린야드호텔에서 28일부터 31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상반기 퇴임대비 세미나를 개최중이라고 29일 밝혔다
건강관리, 자산관리 및 연금제도 등이 주요과정으로 교육을 통해 환경변화에 따른 불안감을 해소하고, 퇴직 예정자 간의 네트워크를 형성해 퇴임 후 안정적인 노후설계와 사회적응에 도움이 되도록 진행된다.
변창률 이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평생 교육발전에 이바지한 교직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사학가족이 안심하고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안정적인 기금증식과 보다 나은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변창률 사학연금 이사장이 28일 강원도 양양 오색그린야드호텔에서 열린 상반기 퇴임대비 세미나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사학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