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윤석진기자] 브라질의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0.6%로 집계됐다.
29일(현지시간) 브라질 국립통계원은 지난 1분기 경제 성장률이 0.6%로 전문가 전망치인 0.9%에 하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4분기의 성장률인 0.6%와 동일한 수준이다.
토니 볼폰 노무라 증권 전문가는 "브라질 경제가 위기에 빠졌다는 증거는 없다"고 말했다.
한편 브라질 정부는 올해 성장률을 3.5%로 예상했고 국제통화기금(IMF)은 3%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