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금 선물가격이 미국의 제조업 지표 부진 등으로 온스당 1400달러를 회복하면서 고려아연(010130) 주가가 강세다.
4일 오전 9시1분 현재 고려아연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8000원(2.48%) 오른 33만원에 거래 중이다.
현재 메릴린치, 모건스탠리, UBS, 맥쿼리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대거 유입되고 있다.
간밤에 뉴욕상업거래소(NYMEX) 전자거래에서 8월 인도분 금 선물 가격은 전날보다 18.90달러(1.4%) 오른 1411.90달러에 체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