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5일 우리투자증권 추천종목
<신규 추천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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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004020)= 고로 투자 완료에 앞서 압연설비 보수공사가 마무리되면서 2/4분기 판매량은 전분기 대비 24.6% 증가한 4,271천톤으로 증가 전망. 2013년 2/4분기 IFRS 별도기준 영업이익은 2,246억원(+84.7%, q-q)으로 전분기대비 큰폭의 증가 예상(Fnguide 기준). 현재 주가는 P/B 0.6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올해 하반기부터 가동에 들어가는 3고로가 동사의 실적개선세를 이끌 전망. 2012년 그룹사 및 관계사로 판매한 물량 비중은 전체 출하량 대비 31%이나 3고로 완공과 더불어 2013년에는 36%?2014년에는 39%로 점진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 또한 현대자동차그룹의 Captive 물량에 확보에 따라 이익 변동성은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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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046890)= 아크리치2 제품 판매 호조로 LED 조명 매출비중은 2012년 44.8%에서 2013년 52.8%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LED조명 산업 성장에 따른 실적개선세는 지속 전망. 2/4분기 신규 태블릿 BLU 납품 본격화와 계절적 성수기 진입에 따른 IT부문의 실적개선도 동사의 이익 성장에 기여할 전망. 2013년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 892억원(+26.8%, y-y), 751억원(+319.6%, y-y)로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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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도(060980)= 지배구조 리스크가 잠재되어 있지만 외부 사외이사 선임(예정) 등 재발방지를 위한 경영진의 노력 등은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나고 있어 리스크 완화요인으로 판단. 올해 2/4분기 양호한 실적개선세가 진행되고 있으며, 감가상각 부담이 경감되는 2014년부터 외형성장과 함께 본격적으로 마진개선 폭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 향후 영업가치대비 지배구조 디스카운트 폭이 점진적으로 축소될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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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언스(046440)= 모바일 쇼핑시장 확대, 전자직불결제 시행, 정보통신망법 개정에 따른 본인인증 서비스 수요증가 등으로 매출액 성장이 예상되며, 이에 따른 모바일 사업부문 확대로 인해 규모의 경제 달성에 따른 비용 감소 및 이익률 증가세가 기대되면서 실적모멘텀이 가시화될 전망. 온라인 쇼핑 시장, 특히 소셜커머스 시장이 성장하면서 실물결제 대금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실물결제 거래대금 비중도 2011년 50%에서 2013년 62%로 증가할 전망. 동사의 올해 예상 실적은 매출액 1,100억원(+15.7%, y-y), 영업이익 205억원(+35.7%, y-y)으로 사상 최대실적이 예상(IFRS 별도기준).
<기존 추천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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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003600)= 불량부품에 의한 원전 가동중단 등에 의한 전력수급 차질 우려로 민자발전사들의 가동률 상승이 전망됨에 따라 동사의 자회사인 SK E&S의 수혜 및 신규 발전소 가동에 따른 실적개선 전망. 해외 가스전 개발과 LNG터미널 건설을 비롯하여 도시가스사업, 발전사업, 집단에너지사업 등 LNG 밸류체인 본격화에 따른 수익성 개선과 SK텔레콤의 실적개선에 따른 동사의 기업가치 증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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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006400)=신규 모바일 기기 및 태블릿PC 출시 확대에 따른 각형 및 폴리머전지의 매출증가로 2/4분기 실적턴어라운드 기대. PDP 부문은 중대형 패널(50인치, 60인치) 출하량 개선으로 수익성 개선 기대. 동사의 신성장 동력인 ESS 및 중대형 2차전지 부문의 경우 수익구조 개선을 통한 적자폭 감소가 진행 중이며, 본격적인 실적개선세는 하반기로 갈수록 가시화 될 전망. 현 주가 수준은 PBR 0.79배로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저평가 매력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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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034020)= 동사의 1분기 수주금액은 9,720억원으로 연간 수주목표 10.4조원의 9%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나, 사실상 수주가 확정적인 베트남 응이손-2 사업의 EPC수주(약 1.3조원)와 신고리 5, 6호기 주기기(약 2.2조원, 사업계획에는 1.8조원 반영) 등을 감안할 경우 올해 연간수주목표(10.4조원)는 달성 가능할 전망. 최근 산업통상자원부와 이집트 전력에너지부가 한-이집트 원전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일본정부는 UAE와 원자력협력관련 기술이전협약을 체결하는 등 하반기이후 해외원전 수주가능성에 따른 투자매력 확대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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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지주(086790)= 타은행과 달리 순이자마진 하락세가 멈추면서 안정을 찾아 가고 있으며, 특히 영업력 회복을 통한 자산 성장 노력이 병행되고 있음에 주목. 12개월 Forward 기준으로 PBR 0.5배 수준에 불과해 업종 내 저평가 매력도 부각될 전망. 외환은행에 대한 지분율이 100%로 제고됨에 따라 외환은행과의 신용카드 부문에서의 시너지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로인해 비은행 부문에서의 실적 개선 기여도가 높아지는 점에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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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005380)= 4월 현대차의 유럽 판매는 i30 등의 선전으로 3.7만대(1.8% y-y, M/S 3.4%)를 기록. 2013년 글로벌 자동차 판매는 476.5만대(+8.0 YoY)로 해외공장 호조세로 인해 높은 성장률이 유지될 전망이며, 2014년에는 2011년 이후3년 만에 두자릿수 성장이 기대됨. 또한 제네시스 신차가 금년 말에 출시 예정이며, 볼륨카인 쏘나타 후속모델도 2014년 4월 출시 예정인 등 2013년 하반기부터 신차 싸이클이 도래하는 점도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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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003550)= LG전자는 스마트폰 점유율 확대와 수익성 개선 지속되면 하반기로갈수록 실적 모멘텀 강화 기대. LG유플러스 역시 ARPU증가로 강한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됨. 상장 자회사들의 이익성장에 힘입어 201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0조 8,390억원(+10.3%, y-y), 영업이익 1조 8,900억원(+59.8%, y-y)로 전망 (당사 리서치센터 전망치 기준). 현재 주가는 NAV 대비 약 48% 할인 거래되어 동사의 우량한 재무구조와 자회사 가치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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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000660)= PC DRAM 가격 급등에 따른 ASP 상승과 출하량 증가 등 힘입어 1/4분기 실적은 양호할 것으로 기대. NAND부문 역시 PC에서 모바일 기기로의 구조적 변화로 지속적인 수요 확대 가 전망됨. 2/4분기 DRAM 업황 개선 모멘텀이 가장 강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업황 회복으로 추세적인 실적 개선 모멘텀 확보. 201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2.3조원(+21.3%, y-y), 영업이익 1.7조원(흑자전환, y-y)전망. (당사 리서치센터 전망치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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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솔(122990)= 3월부터 삼성전자 갤럭시S4향 소필터와 신규 모듈 공급으로 2/4분기부터는 400억원 이상의 매출액을 달성하며 본격적인 실적 개선이 예상됨. 고단가의 신제품 모듈 출시와 중국 대형 대리점을 통한 로컬 셋트업체로부터의 매출확대가 예상되어 추가적인 성장 모멘텀이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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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광벤드(014620)= 동사는 1/4분기 별도기준 실적은 매출액 924억원(+15.0% yoy) 영업이익 198억원(+58.6% yoy), 영업이익률 21.5%(+5.9%p yoy)로 양호한 성장세를 보여줌. 향후 해양플랜트 수주 증가에 따른 피팅 수주 증가로 고급강인 스테인레스 및 알로이(해양, 발전, 담수) 등의 비중 확대와 함께 대형사이즈 판매 확대로 마진 개선 지속 가능할 전망. 올해 설비증설 효과에 따른 외형성장과 고정비 감소 효과, ASP 상승에 따른 수익성 개선, 신규수주 모멘텀 지속 등으로 2013년 예상실적은 매출액 4,209억원(+12.0%,y-y), 영업이익 763억원(+14.5%, y-y)으로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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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대성(068930)= 2013년 동사의 실적 가이던스는 매출액 700억원(+33.3%. y-y), 영업이익 80억원(+95.1%, y-y)으로 온라인 사업부의 빠른 성장세가 동사의 실적 모멘텀이 될 전망. 온라인 사업부 매출은 2011년 86억, 2012년 205억, 2013년 400억으로 빠른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 2010년 마이맥 합병, 2011년 티치미 인수, 2013년 비상에듀 자산인수 등 성공적인 M&A를 통해 온라인 사업부를 지속적으로 강화 중인 점도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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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155960)= 동사는 Slimming 전문업체로 삼성디스플레이의 Tablet PC 출하량 증가에 따른 수혜로 실적 개선세 시현 중이며 여기에 ITO Coating사업을 통해 사업영역을 다각화하고 있음. 1/4분기는 계절적 비수기에 따른 슬리밍 물량 감소와 ITO코팅 양산에 따른 고정비 증가 등으로 다소 부진한 실적을 시현하였으나, 2/4분기 출하량 증가와 함께 실적 성장 재개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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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티넷(075130)= 동사는 국내 통신망 유해정보차단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일의 소프트웨어 회사로 최근에는 대만, 중국 시장에 진출하여 서비스 확대 중. 동사는 기존 B2C 시장에서 학교, 기업 전산망 유해정보차단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으며, 최근 B2B 시장에도 진출. 잇따른 청소년 성범죄 사고로 인해 정부에서 청소년 유해정보차단 서비스 의무화 검토 중이며, 2013년 교육청의 22만 가구의 저소득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유해차단 서비스 지원 개시에 따른 수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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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트론(141000)= 열처리 기술 기반의 LTPS 및 Oxide TFT용 선수축 장비 생산업체로 주요 매출처는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BOE, 기타 중국 및 대만 패널업체 등으로 구성돼 있음. 최근 패널업체들간에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경쟁이 지속되면서 이와 관련 선수축 장비 매출증가로 외형성장이 기대됨. 아울러 플렉서블 OLED용 열처리 장비 또한 중장기 성장동력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에 따라 동사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90억원(+86.1%, YoY), 224억원(115.4%, YoY)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추천 제외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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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128940)= 거래량을 수반한 주가급락세가 나타나면서 단기 추세선을 하향이탈함에 따라 추가하락 가능성을 고려해 제외. 다만, 동사는 올해 양호한 실적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어 지속관심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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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039490)= 기관의 매물출회 등 수급적 부담으로 동가 주가가 전 저점을 하회함에 따라 단기 상승세 둔화 가능성을 고려해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