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방송 가입자 증가도 긍정적이다.
박 연구원은 "디지털방송 가입자 증가에 따른 VOD 시장의 급성장과 정부의 콘텐츠산업 육성 및 저작권 강화 의지로 콘텐츠 가치 상승이 지속될 것"이라며 "홈쇼핑 송출 수수료 계약 체결 등 불확실성 요인도 제거될 것"으로 내다봤다.
박 연구원은 "올상반기 광고·미디어주들은 코스피를 크게 상회하다가 5월 말부터 주식 시장이 조정을 받으면서 동반 급락했다"며 "주가 조정으로 밸류에이션 부담도 크게 낮아져 매수 타이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