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하나기자]
한국타이어(161390)가 하반기 중국 시장 회복 본격화에 따른 성장 전망에 상승하고 있다.
11일 오전 10시3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타이어는 전날보다 1200원(2.33%) 오른 5만2800원에 거래 중이다.
한국투자증권은 "한국타이어가 투입원가 하락과 브랜드 입지 성장에 힘입어 1분기 수익성이 개선됐다"며 "미국 내 경쟁 완화와 하반기 중국 시장 회복 본격화에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한국투자증권은 "한국타이어의 글로벌 점유율 개선과 견고한 이익 안정성을 감안할 때 저평가 매력이 부각될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