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전자상거래 사이트 G마켓(www.gmarket.co.kr)이 고물가 속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국민공감 프로젝트 ‘생필품 가격혁명’을 진행한다.
6월 2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여름 필수품 및 주요 생필품 총 42종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먼저 16일까지는 여름 필수품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국내제작 한지발'은 45% 할인된 9900원, '템프스토리 아이스 냉매컵'은 30% 할인가인 4900원에 판매 한다.
17일부터 23일까지는 생수, 쌀, 세제 등 주요 생필품을 특가에 선보일 예정이다.
또 기획전 기간 내 매일 오전 10시마다 3개의 상품을 선정해 온라인 최저가에 선보인다.
13일에는 '보성 햇감자(5kg)'을 45% 할인한 4900원에 판매한다. '클리오 썬스프레이(2개)’를 39% 할인한 1만900원에, '라베스트 아이스크림(3통)'을 24% 할인한 1만2900원에 판매한다.
14일에는 '아놀드파마 쿨매트세트', '매직호스(7.5m)' 등을 온라인 최저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경품, 할인쿠폰 이벤트도 풍성하다.
16일까지 생필품 관련 카테고리 구매 고객 중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총 1000명을 추첨해 수박(6~7kg) 한 통씩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G마켓 전 고객 대상 주요 생필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7% 할인쿠폰과 함께, 관련 제품 첫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중복할인을 받을 수 있는 5% 할인쿠폰 등을 지급한다.
G마켓 관계자는 "경기침체와 생필품 물가 상승으로 장바구니 부담이 큰 주부와 젊은 싱글족들을 위해 할인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물가안정 프로젝트 일환으로 여름 철 꼭 필요한 생필품 중심으로 선정해 선보이는 만큼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사진제공=G마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