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4회 증권모의투자대회 주식배틀 5일차..'바람쏘리' 1위

입력 : 2013-06-17 오전 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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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6.51포인트(0.35%) 오른 1889.24에 장을 마쳤다.
 
코스피지수가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나흘 만에 상승 마감했다. 다만 외국인 매물 출회 기조가 이어지면서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인 코스피는 1980선에서 장을 마무리지었다.
 
지난 밤 미국 증시는 4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이에 이날 코스피지수도 개인과 기관의 매수 물량이 유입되면서 1890선에서 오름세로 출발했다. 이후 외국인의 매물이 출회되는 가운데 제한된 흐름을 이어간 지수는 장 후반 반락하기도 했다. 한때 1881.50까지 떨어진 지수는 재차 방향을 틀어 장을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엿새째 순매도를 이어갔다. 3769억원 어치의 주식을 팔았다. 장중 '사자' 기조를 이어간 개인은 막판에 '팔자'로 돌아서 94억원 순매도를 나타냈다. 기관만 홀로 3774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 대비 5.38포인트(0.98%) 빠진 540.82를 기록했다.
 
주식배틀에서는 필명 바람쏘리가 26.048%로 1위, 필명 300프로junmo12가 14.886%로 2위를 기록했다.
 
연습주식에서는 필명 바람쏘리가 22.951%로 1위, 필명 꿈꾸는꽃즈가 20.055%로 2위를 기록했다.
 
주식배틀 대회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진행되며, 매주 대회 누적수익률 상위 6%에게 해피어카운트(1,000만원)를 시상한다. 또한 해피어카운트 시상자를 제외한 상위 10%에게는 주식 배틀 참가권을 제공한다.
 
무료로 참가할 수 있는 연습 주식에 참가 시 누적수익률 상위 2명에게 무료참가권을 제공하며 더 많은 투자기회를 가져갈 수 있다.
 
이 대회는 개미투자자들의 단기 트레이딩 능력 향상 및 다양한 투자기법을 적용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참가신청은 배틀 홈페이지(http://battle.tomato.co.kr), 증권통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가능하며, 이토마토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배틀 홈페이지와 모바일 홈페이지를 참고하길 바란다.
 
 
 
 
 
※ 해피어카운트란?
운용 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고, 수익은 100% 출금 가능한 주식계좌
- 주식배틀 대회에서 대회 누적수익률 상위6%에게 시상
- 이트레이드 증권 계좌 개설 필수(1000만원 주식운용금 지원)
 
※ 프리어카운트란?
- 투자운용금 930만원 지원 받아 실거래를 할 수 있는 주식계좌로 70만원은 본인 부담 (이트레이드 증권 계좌 개설 필수)
- 주식배틀 대회에서 상위 25%에게 시상 (해피어카운트 시상자 제외)
- 연습주식 상위 10%에게 시상
 
 대회 문의: 02-2128-3888
사이트: http://battle.tomato.co.kr
모바일: http://mbattle.tomato.co.kr
 
<거래량 상위 100종목>
테라리소스, 이화전기, KODEX 레버리지, KODEX 인버스, 금호종금, 터보테크, 서희건설, 일신석재, 로케트전기, 국제디와이, 현대상선, 광명전기, KODEX 200, 영진인프라, 젬백스, 제일바이오, 옴니시스템, 자연과환경, STX, 삼화전자, 미래산업, 대영포장, 오리엔트바이오, 에스코넥, 팜스토리, 뉴보텍, 인디에프, 엑세스바이오(Reg.S), 리노스, 아남전자, 삼화전기, 아미노로직스, 바른손, 흥아해운, 포스코 ICT, 현대피앤씨, SDN, 좋은사람들, 삼화콘덴서, 페이퍼코리아, 오로라, 유진로봇, 주연테크, LG유플러스, KEC, 대한뉴팜, 디아이, 진흥기업, 비츠로시스, 동양철관, KT뮤직, 신원, 삼환기업, STX중공업, SH에너지화학, 신일산업, SK하이닉스, 이-글 벳, 스페코, 웰크론, 에코에너지, 광림, 대우부품, 에머슨퍼시픽, 우리들생명과학, 정원엔시스, CU전자, 우리들제약, 누리텔레콤, 윌비스, 바른손게임즈, 빅텍, GemTech, SBI글로벌, 이화공영, 키이스트, 스포츠서울, 삼환까뮤, LG디스플레이, 선도전기, 신원종합개발, 우리산업, 동양건설, 에이엔피, 제너시스템즈, 대아티아이, STX엔진, 계양전기, 나노트로닉스, 세진전자, 지엠피, SG세계물산, 루멘스, 아세아텍, 신성통상, 온세텔레콤, 대원전선, SK증권, 한진해운, 삼화네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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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머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