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명은기자] tvN 다큐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12번째 시즌이 오는 7월 18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고
CJ E&M(130960)이 19일 밝혔다.
'막돼먹은 영애씨'는 30대 노처녀 이영애(김현숙 분)를 중심으로 직장인들의 애환과 30대 여성들의 생각을 대변하는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사진제공=CJ E&M)
이번 '막돼먹은 영애씨' 12번째 시즌에서는 초반 돋보였던 영애 특유의 '막돼먹은' 캐릭터가 다시 한 번 살아날 것이라고 제작진은 전했다.
연출을 맡은 한상재 PD는 "시즌 12는 세상을 향해 거침없이 자신의 생각을 외치던 시즌 초반 영애의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때문에 영애를 알고 있던 시청자들도, 전혀 몰랐던 시청자들도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토리가 펼쳐질 것"이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