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이 23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프로모션 데이' 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사진제공=신한생명)
[뉴스토마토 이지영기자] 신한생명은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SK와이번스와 롯데자이언츠와의 프로야구 경기에서 ‘신한생명 프로모션 데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된 이번 행사는 신한생명 인천지역 우수고객과 함께, 지역 아동센터 어린이 및 독거노인 종합지원센터 어르신 등 2500여 명을 문학야구장으로 초청해 야구경기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
이 날 행사에서 고객 자녀와 지역 아동센터 어린이들은 SK와이번스 선발 출장 선수가 그라운드를 나설 때 함께 동행하는 스타팅 라인업 이벤트와 선발선수들과 그라운드에서 직접 하이파이브를 나누는 위닝로드 타임 이벤트에도 참여했다.
따뜻한 보험 실천을 위해 신한금융그룹 계열사 직원들로 구성된 신한콰이어 합창단과 지역 아동센터 어린이 10명이 애국가를 함께 제창했으며, 경기시작에 앞서 진행된 시구 시타 행사에는 지체장애인 1급인 김재필 한국장애인장학회 인천시협회장과 아들 김홍영 군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