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정보기술 (IT)솔루션 전문기업
비티씨정보(032680)통신은 모회사인 아이티센시스템즈가 내달 1일 코넥스 시장에 상장한다고 26일 밝혔다.
아이티센시스템즈는 지난해 매출 1227억원, 당기순이익 44억원을 달성해 한국거래소의 코넥스 상장을 신청한 21개 기업중 가장 큰 매출 규모를 자랑한다.
주력 사업은 솔루션 유통과, 시스템통합(SI), 유지보수 등 IT 인프라 서비스 등이다.
비티씨정보통신 관계자는 "모회사인 아이티센시스템즈가 코넥스에 상장함으로써, 향후사업적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25일, 아이티센시스템즈를 포함한 21개 기업에 대해 코넥스 상장을 승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