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오는 27~28일 이틀 동안 대전 홈경기에서 충남 태안 지역 농어촌 도서벽지 및 저소득층 학생 120여 명을 초청해 야구관람 기회를 준다고 밝혔다.
한화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스포츠 문화 체험 혜택을 받지 못하는 벽지 학생들에게 야구장 관람을 지원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꿈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뤄졌다"며 "한화는 앞으로도 이러한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