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미란기자] 코스피가 낙폭을 축소하면서 1860선을 회복했다.
1일 오후 1시 21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1.91포인트(0.10%) 내린 1861.41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이 659억원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47억원, 548억원 매도 우위다.
종이목재(+1.47%), 은행(+0.81%), 음식료(+0.75%), 의약품(+0.53%) 순으로 상승하는 반면, 통신(-2.01%), 기계(-2.00%), 증권(-0.83%) 등이 하락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8.22포인트(1.58%) 상승한 527.28이다.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37억원, 17억원 순매수, 기관은 125억원 순매도다.
원달러 환율은 8.10원이 하락한 1133.90원으로 오후 들어 점차 낙폭을 키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