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효정기자] 한국씨티은행은 오는 19일 대림미술관(서울 통의동 소재)에서 슈타이들 전시, 일렉트로니카 디제잉 및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미술관에서 즐기는 칵테일 파티(Citi Experience: Party in the Museum)'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씨티카드는 세계1위 프리미엄 주류 기업인 디아지오코리아와 함께 올해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전시 'How to make a Book with Steidl' 및 일렉트로니카 디제이 공연, 칵테일 이벤트 등 여러 가지 테마를 한데 모아 ‘미술관에서 즐기는 칵테일 파티(Citi Experience: Party in the Museum)’ 라는 색다른 이벤트를 기획했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은 취향에 따라 슈타이들 전시, 일렉트로니카 디제이 공연, 야외 캠핑장에서 영화를 보며 아일랜드 에일맥주 스미딕스를 즐길 수 있으며 특히 월드 클래스 바텐더 대회의 TOP10 바텐더들이 직접 제조하는 칵테일을 즐길 수 있다.
씨티은행 관계자는 "미술전시와 영화, 일렉트로니카 디제이 공연, 고품격 칵테일이 어우러져 한 여름 밤의 낭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술관에서 즐기는 칵테일 파티(Citi Experience: Party in the Museum) 입장티켓은 인터파크(
http://www.interpark.com) 에서 4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씨티카드 고객들에게는 특별한 티켓 할인이 제공된다. 씨티 클리어 카드로 결제 시 2만원, 씨티 클리어 카드 이외의 씨티카드로 결제 시 2만5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