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패션의 컨템포러리 남성복 브랜드 '질스튜어트뉴욕' 은 기아의 신차 '더 뉴 K5' 와 스타일버스를 통해 남성들의 패션 스타일을 바꿔주는 'Make Your Style' 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패션 브랜드와 자동차 기업의 이종간 협업으로 눈길을 끄는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5~6일 서울 홍대 부근에서 진행된다.
질스튜어트뉴욕의 2013 S/S 의상과 피팅룸이 갖춰진 스타일버스는 2030세대 남성을 대상으로 감각적인 패션을 제안하며, 이와 동시에 '더 뉴 K5'를 볼 수 있도록 구성될 예정이다.
한편 '스타일 체인지' 를 통해 전문 스타일리스트의 조언에 따라 질스튜어트뉴욕 의상을 착용한 참가자 20명은 '더 뉴 K5' 앞에서 촬영한 사진을 바탕으로 베스트 스타일 후보에 오르고 이중 선발된 베스트 드레서 1인은 질스튜어트뉴욕의 수트 1벌을 상품으로 받게 된다.
문지식 질스튜어트뉴욕 마케팅팀 과장은 "이번 프로모션은 주 고객층이 비슷한 두 브랜드가 각각의 아이덴티티를 대중에 자연스럽게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며 "특히 패션을 주제로 한만큼 트렌디한 감각을 지닌 요즘 소비자들의 인식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전했다.
질스튜어트뉴욕의 'Make Your Style' 과 관련한 SNS 이벤트는
기아차(000270)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된다.
◇ '질스튜어트뉴욕' 이 기아자동차의 신차 '더 뉴 K5' 와의 협업으로 오는 7월 5~6일 홍대 부근에서 이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제공= LG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