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유미기자]
한화투자증권(003530)은 중앙대학교 장경천 교수가 운영하는 온라인 금융평가팀이 발표한 상반기 증권사 온라인 트레이딩 서비스 평가에서 1위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온라인 금융평가팀이 지난해 12월부터 5월말까지 6개월 동안 모두 29개 증권사의 홈페이지를 평가한 결과, 한화투자증권 홈페이지는 87.37로 최고 점수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주식투자 ▲계좌정보 ▲금융상품 ▲고객지원 ▲사용자 환경 디자인 등 크게 5개 부문에서 이뤄졌다.
한화투자증권 관계자는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멀티 디바이스 웹을 업계 최초로 도입하고 웹접근성 인증을 획득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