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정보보안 관련주들이 정부의 신성장동력산업 육성계획 발표로 동반 상승세다.
이들 정보보안 관련주들은 미래창조부가 오는 2017년까지 국내 정보보호 시장을 2배로 육성한다는 '정보보호산업 발전 종합대책' 발표에 힘입어 급등했다.
미래부의 종합대책에는 오는 2017년까지 국내 정보보호시장을 10조원까지 늘리고, 전문인력을 5000명 양성하는 한편, 스마트 보안 소프트웨어(SW), 차세대 암호 SW 등 10대 세계일류 정보보호 제품을 확보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