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미란기자] 코스피가 소폭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통신, 유틸리티주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4일 오후 1시 3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7.92포인트(0.43%) 상승한 1832.58이다.
개인이 313억원 순매수, 외국인은 370억원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기관은 매수로 돌아서 31억원 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통신(+3.66%), 전기가스(+2.18%), 종이목재(+1.28%), 운수창고(+1.21%), 보험(+1.02%) 순으로 오르는 반면, 건설(-0.58%), 은행, 철강금속(-0.4%)은 내리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1.16포인트(0.22%) 하락한 520.15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52억원, 88억원 순매수, 기관은 236억원 어치를 팔고 있다.
코스닥 대장주
셀트리온(068270)이 램시마 효과로 급등한 후 이틀째 내려 이 시각 5.48% 하락폭을 나타내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4.10원 하락한 1139.60원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