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승수기자] 소규모 가구를 위한 맞춤형 아파트가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전용 33~45㎡는 원룸 및 투룸으로 구성하고, 59㎡는 쓰리룸으로 공급하는 '부개역 동도센트리움'이다.
동도건설은 5일 '부개역 동도센트리움'의 3순위 청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천시 부평구 부개동 308-3번지외 4필지에 공급되는 '부개역 동도센트리움'은 지하2층~지상15층 2개 동, 총 217가구로 구성됐다.
지하철 1호선 부개역이 단지와 직선거리로 불과 44m 떨어진 초 역세권 단지다. 도보 1분거리인 부개역 이용시 서울권역까지 약 20분이 소요된다. 주변 교통망으로 서울외곽순환도로가 5분거리에 있어 경기북부~서울 강동권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단지주변 풍부한 녹지환경으로 만월산, 원촌공원, 서촌공원, 상동호수공원이 위치한다. 입주 예정일은 내년 10월이다.
◇부개역 동도센트리움 (사진제공=리얼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