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안준영기자] 삼성전자는 19일 단행한 부사장급 이하 임원 인사에서 홍보담당 이인용 전무, TV사업담당 신상흥 전무, 정유성 전 인사팀장, 김종중 업무지원실장 등 7명을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 사장급을 제외한 전체 임원 승진 숫자는 91명으로, 지난해 117명에 비해 22% 줄어들었다.
이인용 전무는 삼성그룹 홍보팀장으로 자리를 옮길 예정이다. 관심을 모았던이재용 전무는 승진대상에서 제외됐다.
뉴스토마토 안준영 기자 andrew@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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