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은혜기자]배우 전지현이 소속된 IHQ가 경찰 압수수색을 받고 있다는 소식에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20일 오전 9시23분 현재 IHQ의 주가는 전일보다 3.86%내린 1370원을 기록하고 있다.
서울경찰청 광영수사대는 전일 소속사 관계자들이 전지현의 휴대전화 복제를 의뢰했다는 의혹으로 오전 전지현의 소속사 싸이더스 HQ사무실을 압수 수색해 컴퓨터와 서류 등을 압수했다.
경찰은 이와 관련해 이날 싸이더스 HQ 현 대표 등을 소환 조사할 예정이다.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