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임효정기자] 하나SK카드가 본격적인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전국 유명 피서지 및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하나SK 여기저기 착한 썸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다음달 20일까지 하나SK카드 전 회원(체크카드 포함)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하거나 ‘겟모어’ 앱에서 쿠폰을 다운로드 받아 참여할 수 있다.
하나SK카드는 제주도, 부산(해운대구, 수영구), 강릉시, 속초시, 태안군, 부안군, 여수시 등 전국 유명 피서지에서 3만원 이상 결제 시 건당 3000원의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상업종은 식당, 슈퍼, 편의점, 할인점, 농수산물판매점, 전통시장 등으로, 하나SK카드 가맹점 업종 및 주소지로 등록된 곳이면 모두 할인 받을 수 있다.
제주도를 여행하는 고객은 9월30일까지 테마관광지 무료 입장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동양 최대 동백수목원 ‘카멜리아 힐’, 아시아 유일의 레오나르도 다 빈치 박물관 ‘다 빈치 뮤지엄’ 등에서 본인 포함 최대 4인까지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하나SK카드는 피서지 가는 길의 필수 코스인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경부, 호남, 영동, 서해안, 남해 등 전국 5개 고속도로 총 100여 개 휴게소에서 1만원 이상 결제 시 건당 2000원의 청구할인(최대 1만원)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중 해외 결제 고객에게는 결제금액별로 현금 캐쉬백 및 할부전환 서비스가 제공된다. 하나SK카드로 50만원, 100만원 이용시 각각 1만원과 2만원의 현금 캐쉬백을 받을 수 있고, 해외 이용금액은 귀국 후 하나SK카드 홈페이지에서 할부 전환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