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투교협)는 오는 31일 '반도체 업종 베스트 애널리스트'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강연에서는 반도체 업종 베스트 애널리스트인 김영찬 신한금융투자 연구위원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투자 의사결정을 내리기까지 수많은 정보를 어떻게 수집하고, 어떤 기준과 근거로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판별하는지에 대해 설명한다.
투교협은 "향후 반도체 업종의 전망과 투자전략에 대해 일반투자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전했다.
강연은 오는 31일 오후 3시30분부터 2시간동안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 6층 리더스홀에서 열린다. 무료로 누구나 참석가능하며, 30일까지 투교협 홈페이지(www.kcie.or.kr)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