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 전문기업
팅크웨어(084730)는 26일 터키 정부에 태블릿PC 6만대를 공급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태블릿PC공급은 터키 정부에서 시행중인 스마트교육사업의 일환으로 터키내 국공립학교에서 사용된다.
팅크웨어㈜는 이미 지난해 교원,
SK텔레콤(017670) 등에 태블릿PC를 공급하며 신규사업으로의 안정적인 진출에 나선 바 있다.
이번 해외시장 진출로 향후 관련 사업분애에서 매출 증대가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이미 작년부터 제품에 대한 높은 기술력으로 해외에서 호평을 받아왔다"며 "전세계적으로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태블릿PC 시장에서 앞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