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애경은 '반 고흐 컬렉션'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애경은 네덜란드에 소재한 세계적인 미술관인 '빈센트 반 고흐 뮤지엄' 과 라이센싱을 체결하고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을 생활용품에 반영한 제품을 선보였다.
새로 출시되는 반 고흐 컬렉션 추석 선물세트는 생활용품 제품에 반 고흐의 대표적인 작품을 삽입, 선물을 전달하는 사람의 따뜻한 감성을 함게 전달하기 위해 애경이 1년 이상 준비한 신상품이다.
애경은 "세계적인 명화를 통해 생활용품 선물세트에 감성을 입히고 선물세트에 의미와 메시지를 담기 위해 '사랑(愛)과 존경(敬)' 이라는 애경의 기업이념에 적절한 화풍의 화가를 찾았고 최종적으로 반 고흐를 선정했다" 며 "700여 점이 넘는 반 고흐의 작품 중 애경 생활용품 선물세트의 감성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5점을 최종 선정, 제품에 반영했다"고 말했다.
반 고흐 컬렉션 추석선물세트는 △반 고흐 뮤지엄 컬렉션 1호 △반 고흐 뮤지엄 컬렉션 2호 △케라시스 반 고흐 리미티드 에디션 △반 고흐 Soap 에디션 등 총 4가지 제품 라인으로 구성돼 있다.
◇반 고흐 '뮤지엄 컬렉션 1호' 제품 이미지.(사진제공=애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