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애경은 독점 수입 판매중인 호주 스킨케어 화장품브랜드 '닥터루인스' 가 누적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닥터루인스는 작년 11월 GS샵 '리얼뷰티쇼' 론칭방송 당시 약 15분만에 4000여 세트가 매진되고, 같은 달 2차방송 때는 단 30분 만에 보유수량 6000여 세트가 전량 매진되는 등의 기록을 세웠다.
결국 물량확보 이후 2달여 만에 재개한 20회차 방송에서 누적판매 10만세트와 매출 100억원을 돌파한 것.
애경 관계자는 "닥터루인스는 제품의 주름개선 효과를 경험한 소비자의 입소문으로 신규고객은 물론 기존고객의 재구매율이 늘면서 판매를 할 때마다 전량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 이라며 "까다로운 국내 소비자를 상대로 고가의 안티에이징 제품에 뒤지지 않는 제품력을 입증하며 스테디셀러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고 말했다.
한편 '닥터루인스 프라이빗 포뮬라' 는 50년 전통의 제약회사 발란트사가 만든 프레스티지 코스메티컬 브랜드로 1989년 탄생된 제품이다.
'닥터루인스 슈퍼 하이드레이터 수분필러' 와 '코렉티브 라인필러' 는 개별로도 구입이 가능하며,
GS홈쇼핑(028150)과 GS샵(www.gsshop.com)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애경, '닥터루인스 프라이빗 포뮬라' 제품 이미지.(사진제공=애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