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휠라코리아(081660) 아웃도어는 멀티형 샌들 '베어 클라우드(BARE CLOUD)' 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제품은 맨발로 걷는 듯한 효과를 지닌 베어풋의 장점을 샌들에 결합한 제품이다. 여름 아웃도어 활동 시 자연스러운 맨발의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쿠셔닝이 우수한 SOFT E.V.A소재를 사용해 맨발로 걷는 듯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신발을 동그랗게 말아 보관할 수 있어 최소한의 공간으로도 휴대가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그레이블루, 그레이옐로우, 그레이오렌지 등 총 3가지 컬러로 가격은 정상가대비 30% 할인된 5만95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휠라 아웃도어 관계자는 "올 여름은 유난히 긴 장마와 바캉스 시즌이 연결되면서 샌들, 아쿠아슈즈 등 여름용 신발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며 "이번에 출시된 베어 클라우드는 일상 생활부터 아웃도어 활동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능성과 실용성, 트렌디한 디자인을 고루 갖춰 여름철 필수 아이템으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멀티형 샌들 '베어 클라우드' 제품 이미지.(사진제공)휠라 아웃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