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 1일
셀트리온(068270)의 주가가 다국적기업 인수설에 대한 회사측의 부인에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다.
오전 9시5분 현재 셀트리온의 주가는 전날보다 2200원(4.36%) 하락한 6만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출발과 동시에 셀트리온의 주가는 4% 넘게 급등하기도 했다.
전날 셀트리온측은 다국적 제약회사 아스트라제네카로 인수합병될 것이라는 소문에 대해 강하게 부인하고 나섰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증시에 떠도는 소문일뿐 아스트라제네카와는 협상 자체가 없었다"고 관련 사실을 공식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