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코스피가 1870선으로 밀려났다. 통신과 금융, 화학주가 하락을 주도하고 있다. 샌드라 피아날토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는 "노동시장이 최근의 개선 흐름을 유지할 경우 연준이 곧 양적완화를 축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9일 오전 10시 현재 코스피는 전일대비 0.4% 내린 1876.22를 기록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35억원, 492억원 순매도중이다. 반면 개인은 1017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전기전자(0.5%), 운수창고(0.1%), 운송장비(0.01%)는 상승중인 반면 음식료(1.2%), 통신(1.0%), 건설(1.0%)업종은 하락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