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유미기자]
신영증권(001720)은 오는 13일 여의도 본사에서 청소년 30명과 함께 '직업체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신영증권 대치센터는 지난 4주간 개포도서관과 함께 청소년을 대상으로 경제교실을 운영해왔고, 이번 '직업체험'은 마지막 프로그램이다.
(사진제공=신영증권)
청소년들은 신영증권의 여러 운용부서와 리서치 센터 등 금융인이 일하는 현장을 탐방할 수 있다.
함께 방문한 부모들은 '플랜업 자산관리 세미나'에 참여할 수 있다. 김평태 신영증권 대치센터 차장이 '저금리 시대의 가계 자산관리'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펀드매니저, 애널리스트 등을 직접 만나 자신의 꿈을 구체화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청소년 경제교실'은 신영증권 대치센터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신영증권 대치센터(02-567-040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