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주영기자] 롯데호텔서울은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5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크리스탈볼룸에서 민속놀이 체험마당을 연다.
이 행사에는 호텔 투숙객이 아니어도 어른 5만원, 초등학생 3만원의 입장료만 내면 참여가 가능하다.
행사장 로비에서부터 가야금과 거문고, 해금 등이 어우러진 전통 공연이 펼쳐지고, 연회장 안에서는 제기차기와 궁중투호, 도자기 만들기 등 놀이마당이 진행된다.
설 음식코너에서는 파전과 김치전 등 다양한 전통 부침류와 떡국 등을 맛볼 수 있다.
각 행사 중간에는 추첨행사도 진행돼, 호텔 객실 숙박권과 뷔페 식사권, 와인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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