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금투협) 금융투자교육원은 '내부통제 심화' 과정을 개설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업무영역별 내부통제 사례분석을 통해 효율적이고 심화된 내부통제 방안을 수립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금투협은 "수강생들은 내부통제 가이드라인을 학습함으로써 효과적인 내부통제 환경을 조성할 수 있고, 감사·준법감시·회계 및 공시·리스크관리·IT 등 부문별 내부통제 전문지식을 습득함으로써 효과적인 내부통제 노하우를 체득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수강신청은 다음달 2일까지이며, 교육기간은 다음달 2일부터 오는 10월7일까지 6일간 총 25시간이다.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 (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