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우정화기자]증권선물거래소가 일자리 나누기(Job sharing·잡 셰어링)정책의 일환으로 인턴 사원을 채용한다.
28일 거래소 측은 정부의 일자리 나누기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청년 미 취업자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등의 목적으로 50명의 인턴 사원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인턴 채용 대상은 대학(원)졸업 또는 올해 졸업 예정자로 서울 30명, 부산 20명 등 총 50명이 선발된다.
채용과정은 다음 달 안으로 끝날 예정이며 인턴 근무는 3월부터 시작돼 총 10개월 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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