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준호기자]
액토즈소프트(052790)는 지난달 18일부터 서비스하고 있는 중국판 ‘밀리언아서’의 한달 매출이 한국 ‘밀리언아서’의 초기 한달 매출의 2배 이상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액토즈에 따르면 중국 밀리언아서는 서비스 시작 하루 만에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2위, 무료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하는 등 현재까지 애플 앱스토어 매출 상위권에 계속해서 머물고 있다.
액토즈는 한국 ‘밀리언아서’의 성공을 시작으로 이어 대만, 홍콩, 마카오를 거쳐 지난달 중국까지 각 3개월 간격으로 아시아 시장 출시를 순차 진행해 왔다.
특히 중국시장의 경우 주요 모바일게임플랫폼을 거치지않고 모기업인 샨다게임즈와의 협력을 통해 독자 론칭에 성공해 그만큼 수익성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판 밀리언아서 포스터(사진제공=액토즈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