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준호기자] 초등학생 시절 가지고 놀던 찰흙을 소재로 한 게임이 등장했다.
게임빌(063080)은 신작 소셜 네트워크 게임 ‘클레이랜드 for Kakao(CLAYLAND for Kakao)’를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동시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게임은 유년 시절 향수를 떠올리게 하는 ‘클레이(찰흙)’를 소재로 클레이몬을 창조, 육성하는 게임이다.
깜찍한 클레이 조각을 감각적이고 다양한 아트워크의 클레이몬 캐릭터로 창조하면서 다양한 액션을 통해 아기자기하고 개성 넘치는 마을을 만들어 나가는 게임이다.
게임빌은 이 게임의 출시를 기념하여 27일부터 내달 8일까지 ‘몰캉몰캉 반죽하는 클레이랜드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기간 중 이 게임을 내려받는 모든 유저들에게 한정판인 귀여운 카카오톡 캐릭터 이모티콘 16종을 무료로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친구 초대 인원수에 따라 2배의 보상을 지급하고, 달성 레벨에 따라 총 333명에게 iPad mini, 백화점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게임빌은 ‘클레이랜드를 시작으로 출시 임박한 ‘오션테일즈’ 등 SNG 기대작을 잇따라 선보일 계획이다.
◇크레이랜드 공식 포스터(사진제공=게임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