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대신증권(003540)은 오는 30일까지 다양한 종목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 5종과 파생결합증권(DLS) 3종 등을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ELS 상품은 모두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구성됐다.
ELS 260호는 코스피200,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6.75%를 제공하고, 261호는 KOSPI200,
삼성전자(005930)에 연동해 조건 충족 시 연 7.4%를 제공한다. 262호는 삼성전자, LG전자를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시 연 10.2%의 수익을 제공한다.
ELS 263호는
SK하이닉스(000660),
LG전자(066570)를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하면 연 12%의 수익을, 264호는 월지급식 상품으로 KOSPI200, S&P500, HSCEI에 연동해 조건 충족시 매월 0.57%의 수익을 제공한다.
대신 Balance DLS 79호는 금, 은, WTI 최근월선물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1년짜리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조건 충족 시 연 9.4%의 수익을 지급하며, 80호는 금, 은 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짜리 월지급식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조건 충족시 매월 0.75%(연 9%)의 수익을 지급한다.
DLS 81호는 금, 은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시 연 8.6%의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3년짜리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이며 발행일은 9월 2일이다.
총 판매규모는 380억원이며 상품가입은 대신증권 영업점에서 하면 된다.
(사진 제공 = 대신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