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동양매직이 한국가스안전공사의 가스안전마을 지정행사에 안심센서 가스레인지를 협찬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과 자매결연 후 노후된 가스레인지를 사용하고 있는 26개 가구에 동양매직 가스레인지를 기증했다. 농어촌 지역 가스사고 예방사업의 일환.
◇동양매직이 한국가스안전공사의 가스안전마을 지정행사에 안심센서 가스레인지를 협찬했다고 30일 밝혔다.(사진=동양매직 제공)
동양매직 안심센서 가스레인지는 세계 최초로 개발한 컵버너 타입의 센서버너가 탑재돼 있어 270도 이상으로 과열되면 자동으로 소화돼 화재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동양매직은 다음달 초 GS홈쇼핑에서 안심센서 가스레인지 런칭 방송을 진행할 계획이다.